[한컷뉴스] 아산 배방맘

We are Asan
많이 힘드셨죠?

데스크 승인 2020.01.31 10:49 | 최종 수정 2020.02.02 19:17 의견 0
출처 : 엄미영 페이스북

우한에서 오는 교민들 격리지가 아산과 진천으로 확정되었음에도 한쪽 기사만 보시고 각종 sns에서는 아산과 진천을 비방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어서 아산시민으로써 마음이 참 많이 아픕니다.

저처럼 우한에서 오는 우리 교민들을 환영하는 아산시민들이 많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이렇게 손피켓 릴레이를 시작합니다.

공포속에서 떨었을 우리 교민들을 따뜻하게 환영해 줍시다.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아산시민들과 진천군민들
우한에서 오는 교민들에게 큰 힘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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