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국가유산기록 아카이브 신문인 K-헤리티지뉴스(발행인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가 창간 2주년을 맞아 지난 1월 11일에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강당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발행인 박동석(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

K-헤리티지뉴스는 국가유산 기록에 대하여 순수 민간 자원봉사 시민기자들의 헌신으로 연간 2천6백 건에 육박하는 국가유산 관련 기사를 내고 있는 국내 독보적인 시민 기록 수장고이다.

각별히 전국의 국가유산지킴이들이 시민기자로 참여를 하여, 공적인 기록에서 모두 담지 못하는 숨은 기록들을 발굴하여, 문화의 자산으로 기록하는 시민 사관(史官)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더욱 놀라운 일은 이 모든 취재와 보도가 자원봉사라는 것이다.

정규 언론사의 정식 기사들도 하기 어려운 기사를 이들 시민 기자들 월간 200건 이상씩 해내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연수가 더해 갈수록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가유산기록을 보유한 인터넷 신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기념식에 앞서 박동석 발행인과 시민기자들은 오전에 국립현중원에 들려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로 새해의 다짐을 시작하였다.

국립현충원 현충탑 헌화 및 참배

K-헤리티지뉴스 시민기자단

발행인 / 칼럼니스트

한국시민프레스 최병석 발행인/칼럼니스트 choi.arnold64@gmail.com 최병석 발행인/칼럼니스트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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