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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헌렬의 힐빙낭만] 의암호반 설경에서 만난 겨울연가
눈이 펑평 내렸던 날, 의암호 설경이 그리워 춘천으로 떠났다.전철 창밖으로 펼쳐지는 하얗게 덮힌 산과 강에 눈길이 머문다. 저게 바로 아름다운 동화세계이구나! 춘천역 위에서 호수쪽을 바라본다. 하얀 눈으로 덮힌 은빛 경치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호반을 따라 하얀 눈을 밟으니 ‘바스락~ 바스락’. 발아래 소리를 들으니 나 자
데스크
2025.06.27 16:27
기고칼럼
[박헌렬의 힐빙낭만] 백악산엔 옛 조상의 혼이 담겨있다!
우리말 '밝'은 한자로 환(桓) 또는 광명(光明)의 뜻을 담고 있다. 동방의 해 뜨는 땅을 터전으로 삶을 일궈온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태양을 숭배해 왔다. 우리민족을 밝달민족(白民), 우리민족의 지도자를 밝달임금(檀君), 우리민족의 도읍지를 밝달산(白岳山), 단군이 세운 나라 조선(朝鮮)은 우리말 밝달나라의 한자표기이
데스크
2025.06.21 07:30
기고칼럼
[박헌렬의 힐빙낭만] 인왕산 성곽에서 만난 외국관광객들
알록달록한 봄꽃으로 단장한 인왕산.창의문을 거쳐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 서시를 만났다. 멀리 남산타워가 시야에 들어오는 언덕에서 시를 읊으본다.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자락길따라 걷다가 숲속쉼터로 올랐다. 성곽길따라 계단을 오르며 오른쪽 성곽 위로 펼쳐진 북한산 봉우리들이 정겹게 다
데스크
2025.06.19 13:43
기고칼럼
2025년 제70회 현충일 추모사
오늘 2025년 6월6일은 제70회 현충일, Korean Memorial Day 입니다. 우리는 매년 현충일에 弔旗를 달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과, 대한민국을 위해 산화하신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습니다.우리는 오늘 이곳,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전쟁기념관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헌화하고 추모하기 위하여 모였습니
데스크
2025.06.03 15:20
기고칼럼
[박헌렬의 힐빙낭만] 전통문화 사투리, 마음을 잇다-사투리는 못참지!
사투리, 마음을 잇다!2024년에 열린 국립한글박물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전시한 기획특별전의 주제인 ‘사투리는 못참지!’에서 영상 제목의 힌트를 얻었다. 사투리 즉 방언은 오방지언(五方之言)의 준말로, 동서남북과 중앙을 포괄하는 말이다. 언어는 시간이 흐르면서 여러 요인에 따라 모습을 달리하게 되는데, 지역적 요인에
데스크
2025.05.30 07:57
기고칼럼
내 안의 잠자는 거인을 깨워라
부자가 되는 길 모두가 다 안다. 그러나 모두가 부자 되지는 못한다. 돈, 돈, 돈 하면 돈 나갈 일이 생긴다. 일, 일, 일 하면 돈이 들어온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일이든지 ‘일에 미쳤다’라는 소릴 듣는 사람이다. 일에 미치니 즐거움이 들어오고 성공과 행복도 들어온다.일을 지겨운 노동으로 보면 성공이 도망간다. 장사
데스크
2025.04.23 11:54
기고칼럼
[성격자본 칼럼] 윤석열 대통령의 트리거 어디서부터인가?
속보로 접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이 발포된지 만 사흘 만이다.(2024년 12월 10일자 여성소비자신문 칼럼)여당 수장인 한동훈 대표는 어찌된 건지 대통령의 직무정지 발언을 했고, 이후 알려졌지만, 체포조 명단에 한동훈의 이름이 있었다고 한다. 투입 계엄군에 의해 잡아 넣어야 할 대상자들이 야당 인사들만이 아니었던
데스크
2025.02.05 19:3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7)
1990년 세계 나라 정상 70여 명이 UN에 모여, 개발도상국 어린이 4백만 명이 전염병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이의 해결책을 논의하였다. 이때 앨비트 아인슈타인 대학 화학과 교수인 신승일 박사가 국제백신연구소(Ⅳ) 안을 제시하였고, UNDP가 이를 받아들여 여러 나라에 연구소 설립을 권유하였다.5천평 부지에, 5천평
데스크
2024.12.22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6)
1994년 9월, 이상수 과학기술원 원장이 위원장인 ’과학기술아카데미' 발기모임을 가졌다.설명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소속으로 했다. 나는 이 아카데미가 과학기술자의 재훈련, 재교육 과정의 단체로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라 과학기술계 중진, 원로의 모임이라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나는 “고려시대 학자를 한림학
데스크
2024.12.18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5)
교수직으로 복직한 바로 뒤, 내가 교육부장관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 1992년 1월, 정해창 청와대 비서실장의 전화를 받은 나는 장관 임명을 사절할 뜻을 밝혔다. 전화로 20여 분 '받으라', '싫다'의 언쟁이 있었고, 끝에 비서실장은 강한 어조로 “오후 4시에 보도 나갈 것이니 그리 알라.”며 전화를 끊었다.다
데스크
2024.12.15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4)
총장으로 취임 후 1,300여명 의 학생이 제명된 것을 알았다. 민주화 쟁취 시위를 하다 경찰에 잡힌 학생 이름이 대학본부에 통보되면 학칙에 규정된 '정치활동금지' 조항의 위반 이유로 총장이 서명하고, 그러면 학생들 자신도, 지도교수도 모르는 사이 제명된 것이다.나는 대학 처, 실장 등 임원과 협의한 후, 학칙 중 학생의
데스크
2024.12.11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3)
그리고 얼마 후인 1987년 8월 나는 서울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속리산 법주사에서 제자와 여름휴가 겸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있을 때, 서명원 교육부장관이 나를 찾는다고 하였다. 다음 날 장관실을 찾은 나에게 장관은 대뜸 '총장을 맡으라'며 임명장을 주었다. 그때 나는 "임명총장은 내가 끝이며, 다음부터는 총장추천위원
데스크
2024.12.08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2)
한참 연구실에서 연구에 전념하던 나는 1966년, 정치학과 교수인 민병대 학장으로부터 학생과장 임명 통고를 받았다. 당시 문학부 학생이 주도하는 반정부, 민주화 쟁취 등 구호를 외치며 벌어지는 시위로 연일 학내가 소란하였다. 관례로 문학부 교수가 학생과장직을 맡아 왔다. 그런데 학장은 이학부 교수인 나를 그 자리에 임명한
데스크
2024.12.04 00:00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연재칼럼] '자랑스런 서울대인상'을 받고(1)
지난 2024년 10월 13일 나는 서울대학교 개교 기념식에서 '자랑스리운 서울대인상'을 받았다.그 전에 자연과학대학 유세준 학장으로부터 상 수상자로 추신하였다는 통보를 받고 곤혹스러웠다. 시상증서에는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생물학의 여명기에 교수로 부임하여 인구와 후학양성에 전념, 자연과학대학 초대학장, 부총장, 총장직
데스크
2024.12.01 14:25
기고칼럼
[조완규 회고 칼럼] 과학기술유공자가 되고
지난해 10월 30일 국제백신연구소 나의 사무실 문에 '대한민국과학기술유공자' 패를 부작하는 명패헌정행사가 있었다.
데스크
2024.11.29 12:03
기고칼럼
칭찬하면서 삽시다. 칭찬은 사회를 훤하게 밝혀줍니다.
하루를 어떻게 시작해야 그날 일이 술술 잘 풀릴 수 있을까? 칭찬하고 인정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나온다. 일어나면서 가족에게, 출근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이웃에게, 사무실에 들어가면서 동료들에게 “굿모닝, 좋은 아침입니다”라는 인사와 칭찬을 하면서 정을 나누면 그날의 일은 술술 잘 풀리게
데스크
2024.10.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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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공지능과 문화유산 (5)
인공지능(AI)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AI의 가능성은 일상 생활이나 산업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문화유산 보존과 가치 재발견에도 AI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우선, AI는 문화유산의 디지털 보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도의 이미지 인식 기술을 활용하면, 문
최병석 AI 칼럼니스트
2024.01.2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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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로봇 (4)
우리는 현재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은 그 발전 가능성과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로봇 공학, 센서 기술 등이 복합적으로 결합되어 휴머노이드 로봇은 점점 더 복잡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고, 사람과 더욱 자
최병석 AI 칼럼니스트
2023.12.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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