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문화재계 전문종합신문 “K-헤리티지뉴스” 창간

사초를 쓰는 사관정신으로 문화재계 전문뉴스 제공
자유로운 지성, 평등한 감성, 평화로운 의지 확산

데스크 승인 2023.01.11 10:45 | 최종 수정 2023.02.17 06:36 의견 0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박동석)는 2023년 1월 11일(수) 14시부터 17시까지 「사람 사는 노무현재단」‘다목적홀 가치하다’(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73)에서 한민족의 혼과 삶이 스며든 문화유산으로 미래를 열어가고자 ‘K-헤리티지뉴스’ 창간식을 갖는다.

(사)국제문화재전략센터 이사장 박동석

창간식은 창간 선언, 외빈축사, 위촉장 및 기자증 수여, 헤리티지뉴스기 수여, 기자 선서, 언론인 윤리강령 교육, 기사작성 및 송고 시스템 실습, 질의응답 및 다과회 순으로 진행한다.

K-헤리티지뉴스는 한민족 대한민국 유산으로 국가 간 문화교류 증진 및 세계화 등을 통해 세계시민 정신 함양과 인류문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재계 종합전문뉴스 신문이다.

문화재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초를 쓰는 사관정신으로 대한민국 유산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 제공과 객관적인 기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여기가 역사현장이고 내가 바로 역사인물이다”라는 소명의식으로 문화재계를 아우르고자 출발하였다.

국제문화시대 가정국가시대에 오늘은 어제의 결과이고 내일의 발판임을 깨달아 사초를 모아 실록을 만들었듯이 문화재계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현장 활동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하나하나 모아 역사를 기록하는 사명감으로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을 기본이념으로 삼고 있다.

특히 K-헤리티지뉴스를 생산하는 데는 문화재를 인류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책무로 인식하고 지성의 성장판을 열어 자유로운 지성, 평등한 감성, 평화로운 의지를 확산해 국제문화재의 보존과 활용의 지표를 밝히는 눈과 귀를 열고자 헤리티지뉴스 기본 정신 '7H'를 만들어 실행한다는 점이 매우 특징적이다.

주요 뉴스로 다뤄질 분야는 문화재뿐만 아니라 문화재와 관련된 박물관․전시관․미술관, 국악원, 각종 학회, 미래유산 등 모든 영역이다. 최근 중요성이 커진 문화재 활용 및 관광 그리고 각종 문화재 산업계 소식을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문화재 산업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참여도 끌어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재 현장에서 활약하는 기자들은 본지 취재기자 외에 전국의 문화재에 관심과 열정이 넘치고 본지의 목적과 뜻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명망이 있는 활동가 등을 중심으로 1 지방자치단체 1 시민기자, 문화재계 1단체 1 시민기자를 목표로 운영하고자 전문기자 ‧ 시민기자 ‧ 대학생기자 ‧ 청소년기자 ‧ 객원기자 등으로 구분해 위촉한다. 아울러 그간 문화재계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한 저명한 인사들을 추천받아 전문위원, 논설위원, 고문도 함께 위촉해 짜임새 있게 언론인 봉사회원을 구성한다.

K-헤리티지뉴스 발행인 박동석 이사장은 “‘가장 민족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신념으로 우리 한민족 대한민국 유산이 세계적으로 크게 빛을 볼 수 있도록 세계화, 현대화, 산업화, 생활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문화재계 인사들과 함께 문화영토를 확장하는데 징검다리 역할을 해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아울러 “K-헤리티지뉴스는 문화재계 종사자 모두가 공동체 의식으로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신문’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연천 전곡읍 전곡리 구석기 유적부터 약 7만 5천여 년 역사를 이이온 대한민국 유산에 담긴 조상들의 삶의 흔적과 공로를 존엄하게 받들어서, 홍익정신과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과거-현재-미래가 공존 공생하는 역사의 길, 지성의 길, 문화국가 KOREA로 세계 지평을 열어가는 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K-헤리티지뉴스는 한민족 대한민국 유산의 글로벌 콘텐츠화 및 세계적인 향유화와 보급선양을 위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10개국의 언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K-헤리티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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