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세종로국정포럼 KIVA 선포식

데스크 승인 2024.12.24 18:42 | 최종 수정 2024.12.24 21:15 의견 0

□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국가 Make Korea Great 초석이 되면서, 기업의 세계 경영을 촉진하고, 방한 외국인에게 Hospitality Community 역할을 하는 KIVA가 12월 19일(목) 세종로국정포럼 정기조찬모임에서 세상으로 첫 선을 보였다.

한국국제자원봉사회(이하 “KIVA”)에서는 12월 19일 목요일 오전 7시~9시까지, 시청앞 더플라자 호텔 별관 지하 그랜드볼룸에서 『KIVA 세상에 나오다』를 주제로 선포식을 개최 하였다.

□ 2005년에 처음 시작한 세종로국정포럼은 지난 11월 조찬까지 20년간 226회의 포럼을 개최하면서, 한국시민자원봉사 운동문화를 선도하여 현직 장·차관들의 정책 강연을 주관하여 왔으며, 지난 12월19일 제227회 조찬에서는 한국시민 자원봉사에서 세계시민 자원봉사로 제2의 버전으로 거듭나면서 KIVA 선포식을 하였다.

KIVA(Korea International Volunteer Association)는 외교부 설립인가 공공민간외교단체로서 발족되어, 국내 주재 110개국의 외국대사와 시·도 지자체 그리고 국내 수출기업 간에 가교를 만들어 문화, 스포츠, 산업경제 교류를 증진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내 17개 시·도지부와 해외 지부들을 망라하여 중소벤처기업 세계시장 진출 및 마케팅을 돕는 활동을 추진하고자 한다.

KIVA는 참여하는 회원기업에게는 세계 경영의 세계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돕고, 지자체에게는 친기업 행정으로 세계 시야를 갖는 행정 문화를 만들게 하며, 방안 외국인에게는 한국인의 따뜻한 환대와 추억을 선사하고, 주한 외국대사관에는 자국의 경제사회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한민국의 국제사회 위상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 이번 KIVA 선포식은 창립을 주도하는 어벤져스 멤버로는 동북아재단 이사장이며 전 외교부 장관인 김성환 상임고문, 전 중소기업청장 주영섭 중앙위원장, 휴넷플러스총괄부회장인 최원락 외교위원장, 전 여성가족부 차관인 박승주 조직위원장, 인코칭 회장이며 전 여성벤처협회 부회장인 홍의숙 여성위원장, 씽크탱크MKGA설립단장이며 전 미국메릴랜드 목회자인 이희문 인재위원장으로 구성이 되었다.

□ 외국 대사관과 지자체 그리고 세계 수출시장을 사업 목표로 두는 국내의 제조기업, 강소기업들의 참여를 환영하며, 정회원 수 멤버제로 운영하는 단체로 우선적 가입 기업들을 먼저 받을 예정이다.

❍ 회원가입 및 문의 : 박춘구 회원협력단장 (010-2541-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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