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사회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저출산 문제에 대한 간담회
K-헬스케어를 위한 준비 회의 개최
국제백신연구소 회의실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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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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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국정포럼 조완규 상임고문, 국제백신연구소 박상철 박사, 박호근 인천개발원장과 함께 한국신중년중앙회 박주철 회장의 주관으로 고령화 사회에 대한 시민 단체의 사회 기여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자리에서 박상철 박사(국제백신연구소 후원회장)는 "리더는 젊은 사람이 맡고, 시니어는 서포터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시니어는 노인, 노령의 개념을 버리고 스스로 건강도 챙겨, 젊은이들에게 부담을 준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를 하였다.
고령사회에 대한 대응은 국가에만 기대거나 맡길 것이 아니라 시민 사회 단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연구하고 행동하여야 함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고령화 문제 뿐만 아니라 저출산에 대한 문제도 의견을 나누면서, 현재 통계에 잡히지 않지만, 출생아들 중에 기형아 출산 비율이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박상철 박사가 말하였고, 이에 모두들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젊은 엄마들이 음주를 즐기는 시대로 임신 중에 또는 임신 사실을 알지 못하는 중에 소소한 음주가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휴유증을 안고 태어나는 데에 원인이 있다는 의견을 나누었다.
의학적으로 극소량의 알코올 성분이라도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젊은 세대들이 간과하는데에서 오는 불행인 것이다.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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