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김보경 기자] 한국시민프레스 최병석 발행인이 저널리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차담회를 여러 차례 진행하며, 기자의 꿈을 가진 여성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리엔테이션에서는 6명의 수습기자가 참여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최 발행인은 "기자의 문턱을 낮춰 마음과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기자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여성에게 필요한 문화적 가치와 사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도는 여성들의 평화 활동 관련 기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참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차담회에 참여한 한 수습기자는 "내 글이 이렇게 올라간다니 너무 놀랍고 신기하고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 기자가 되기 위한 작은 움직임이 여러 참여자들의 에너지를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시민프레스는 기자 활동에 관심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