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월 25일 와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문화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와동 주민과의 대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안산시 주민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민근 안산시장과 와동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풍선〉, 〈새들처럼〉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맑고 따뜻한 화음으로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행사는 ▲시정운영계획 공유 ▲문화공연 ▲참석자 인사말 ▲주민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2012년 창단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안산시 거주 음악 애호가들로 구성돼 정기연주회와 각종 초청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단원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월 25일 와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문화홀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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