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원뉴스 김재원 회장(가운데)
도전한국인 ‘코로나19‘ 위기극복 위한 희망의 얼굴 선정 여원뉴스 김재원 회장
한국 최고 여성인권운동가로 인증. 도전적인 삶의 기록을 지닌 최고기록 인증상.
도전한국본부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희망의 얼굴' 선정식에서 여원뉴스 김재원 회장 등을 비롯한 인사들이, 어려운 사회 여건에서도 도전적인 삶을 이어간 사람들에게 최고기록 인증상을 전달했다.3월 20일 오후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희망의 얼굴' 선정 축하식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취지를 살려 최소인원만 참석케 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행사로 눈길을 끌기도.
이 날 '코로나19 범국민특별대책본부' 최금숙 총재는 축사에서 “코로나19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국내외 의료인(단체), 자원봉사자(단체), 스포츠인, 연예인, 범부처 공무원, 현금, 물품, 재능기부, 릴레이로 감동을 주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 날 특별 게스트로 트라페로 주한 온두라스 대사가 참석해, “ 코로나19 전염병에 맞서 서로돕고 단결하는 한국인들이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고는 축사를 남기기도. 게스트로 대사의 통역은 조은비 서울대(영어교육과)학생이 맡았고, 인증식 사회는 이채유 아나운서가 맡았다.
도전한국인 조영관 대표는 “추운 겨울을 이겨낸 씨앗만이 아름다운 봄꽃을 피워낼 수 있듯이, 지금 현재도 코로나 19와 맞서 사투를 벌이며 봉사하는 의료진과 공직자, 자원봉사자의 땀들이 오늘의 ‘영광의 얼굴’입니다.“라며 “앞으로도‘희망의 얼굴’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위기극복의 씨앗이 되어 전국 확산에 마중물 역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조했다.도전하는 한국인 가운데 기록을 새울만한 국민들을 선정해서 시상하는 도전한국인본부는 설립 9년차의 NGO 법인으로, 역경을 이겨낸 도전한국인 수상과 최고기록을 지닌 인물을 발굴하여 인증을 해주는 등, 뜻깊은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어려운 사회 여건에서도 도전적인 삶을 이어간 사람들에게 최고기록인증상도 함께 시상했다. 수상자는 ▲ 김재원 여원뉴스 회장 ▲ 이종관 플러스 A 아카데미 대표/박사 ▲ 김명수 인물뉴스닷컴 대표 ▲ 박찬우 명인 4명.
김재원 여원뉴스 회장은 여성잡지 여원 발행인으로, 70년대부터 '헌모양처' 용어 폐기, '아내를 시랑하라' 7언절구 선언, 매맞는 아내를 위한 집중 캠페인 등, 여권신장의 기치를 높이 든 아내사랑 전도사로 알려진 인사. 현재도 인터넷 신문 여원뉴스 회장으로 '이 당 저 당 가리지 말고 여성후보 밀어주자' 캠페을인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5년 넘게 아내에게 매일 세족을 하는 등 아내사랑을 실천한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인권운동가로 인증을 받게 된 것.
김재원 회장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코로나19로 여성들은 더 힘들다. 남편도 밖에 안 나가고 방콕, 학교에 못 가는 아이들도 방콕... 그래서 일거리가 늘어난 아내들은 더 힘들다. 남편들이 도와주어야 한다“.고 강조해서 눈길을 끌기도.
한 편 희망의 얼굴 단체상은 ▲ 코로나19 대구 의료자원봉사영웅 205명 ▲ 대구광역시 사협회(이성구 회장) ▲ 사)한국산림보호협회 중앙회 (허태조 회장) ▲ 천만일자리창출국민연합(부유한 총재)가 받았다. 개인상은 ▲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 ▲ 임영웅 ‘미스터트롯’ 眞 ▲ 송가인 가수 ▲ 박언휘 종합내과원장 ▲ 육소연 주)SSY Campany 대표 ▲ 안춘예 마스크자원 봉사자▲ 곽정일 블룸인 대표 , ▲ 렌탈사업협동조합 최양규 이사장 등이 수상했다. 또 ▲ 조용주 변호사 ▲ 김학민 가수(코로나 19 극복송) ▲ 문용조 국제교류협회장도 상을 받았다. 특히 요즘 한찬 마스크 부족으로 난리를 치는 와중에, ▲ 정병우 엄재철 두 마스크생산공장연합회 공동회장도 수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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