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책사는 20년 이상의 리테일 & 모바일 마케팅 전문가로 삼성전자(러시아)에서 3년간 경영혁신그룹 수석컨설턴트로 근무했고, 이랜드 리테일에서 13년간 인사, 마케팅, 팀장, 지점장 등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6년차 모바일 마케팅 벤처기업 코알라이앤엠을 이끌고 있다. 또한 한국강소기업협회 상임이사 겸 사무국장으로서, 현재 1,700여개의 중소기업에 최신의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기업 간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종로 국정포럼의 모바일 마케팅 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하여 2020년 올해 초중고 코딩/웹디/마케팅 교육에 사용될 모바일 마케팅 프로그램 ‘판마고’를 적극 추진하여 글로벌 1조 유니콘 기업을 만드는 초석이 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시민프레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신일도 하사불성, 성실, 창의, 신용, 책임, 세상에 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이상엽" 책사입니다. 저는 모바일마케팅 벤처기업 코알라이앤엠의 대표이지만, 대표 직책 보다 책사라는 직책을 적극 사용합니다. 책사는 사전적 의리로 "꾀를 써서 일이 잘 이루어지게 하는 사람 또는 남을 도와 꾀를 내는 사람" 입니다. 제가 하는 일을 정확하게 잘 표현하고 있는 단어 입니다.

제가 기획, 제작, 운영중인 판매, 마케팅, 고객관리 지원 시스템 ‘판마고’는 현재 300여개의 판마고 시스템이 운영될 정도로 중소기업에 인기 입니다. 저는 특허를 대략 50건 정도 출원 했고, 해외등록을 포함하여 20여건이 등록 받았습니다. 저서로는 ‘인공지능 마케팅’이라는 책을 2016년도에 집필했고, 공저로 ‘자영업 트렌드 2018’, ‘모바일 마케팅 위력’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모레, 롯데, 아디다스 등 대기업은 물론 정부기관, 중소기업 등 약 400여개의 다양한 산업과 기업에서 판마고 시스템과 온라인 고객관리 7단계를 적용하여 최신 모바일 마케팅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 하였습니다.

<한국시민프레스> 모바일 마케팅 전문가로서 사회적으로 보람된 일을 했던 기억이 있다면?

▲서울대, 숭실대, 숙명여대, 아주대, 중부대, 충북대, 한성대, 고등학교 등 수백 곳에서 강연을 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는데, 특히 학생들이 너무 좋은 강연을 들어서 감사하고 새롭게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매우 보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11년 11월 19일 NC백화점 송파점을 우리나라 백화점 일일최고매출 45억을 모바일 마케팅으로 달성한 것이 기억 납니다. 모바일 마케팅을 아모레퍼시픽 전 브랜드 진행했었고, 모바일 마케팅 경험으로 삼성전자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민프레스> 현재 다양하게 활동 중이신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저는 강연이 직업은 아니지만, 월평균 2~3회 정도 꾸준히 강연을 해서 지금까지 약 10년간 강연을 200회 이상 하였습니다. 지난 4월에도 아모레퍼시픽(이니스프리) 온라인 마켓 담당자들 대상으로 7시간 강연이 있습니다. 또 미네랄 바이오라는 글로벌 화장품 회사에서는 모바일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제 노하우와 인맥이 세종로 국정포럼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국시민프레스 이정은 lje9429@hanmail.net 이정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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