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식 위원장은 세종로국정포럼의 설립목적과 정신을 국가와 국민에게 널리 함양하고 보급하기위해 미래변화와 미래예측, 미래전략을 연구하고 제시하여 국가와 기업, 사회 발전을 이루고자 세종로국정포럼 미래예측위원장으로, 미래인재교육대학(총재: 이희범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이사장: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에서 미래 교수본부장을 맡아 지속가능을 위한 글로벌 미래대응전략을 수립하고 후학 교수진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위스콘신대학교 AMP최고경영자과정 특임교수로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기하급수적으로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에 따른 기업경영과 인재경영 전략을 사회 각 분야 리더들에게 미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국가 핵심분야인 미래교육과 미래직업 분야를 집중연구하여 전국 교육계를 대상으로 미래 혁신가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국시민프레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4차산업혁명과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격변을 마주하고 있는 시대에 미래학자 및 미래예측전략가로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미래예측위원장 및 미래인재교육대학 교수본부장으로 활동중입니다. 2012년 국제공인 미래예측전문가(1호), 미래학 명예박사를 취득하고 미래전략정책연구원을 설립하여, 미래예측지도사 자격과정 및 4차산업혁명지도사 자격과정을 운영하여 많은 미래인재를 양성 배출하였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중앙부처와, 부산광역시 등 전국 지자체, 전국의 공무원교육원과 인재개발원, 국내 그룹사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인 단체, 각급 사회단체 및 전국 최고경영자과정, 전국 대학원 및 대학, 각급 국가 연구소에서 미래예측과 미래전략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매년 10년후 시리즈를 집필.발간하여, “10년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 ”10년후 일자리의 미래“, ”10년후 한국경제의 미래“, ”대한민국 미래보고서(공저)“, ”전략적 미래예측방법론(공저)“를 저술발간하여 국내에 미래학과 미래예측, 미래전략을 보급하였으며,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가 맞이한 누구도 알수없는 미래사회변화와 미래경제산업, 미래교육과 일자리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을 위한 “코로나-19 미래충격과 행동지침”이란 주제로 책을 집필중입니다.

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이 없는 국가의 정책, 기업의 전략, 개인의 계획은 전혀 쓸모가 없거나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미래예측과 미래전략 전도사로 국내외 저명한 미래학자 및 최고 석학들과 교류하여, 국가 및 사회, 기업과 개인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

<한국시민프레스> 미래학자 및 미래전략가로서 사회적으로 보람된 일을 했던 기억이 있다면?

▲ 그간 저는 전국의 각급 공무원들과 공직자들에게 미래예측을 한후에 정책을 기획·입안하고 예산을 집행해야 훗날 예산 낭비를 예방할수 있으며, 국민과 지역민에게 훌륭한 복지를 제공할수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많은 대학과 대학원에서는 청년들에게 미래변화에 따른 사회변화, 교육변화, 직업의 변화, 산업과 기술의 변화를 강의를 통하여 청년들의 미래준비를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현대자동차, SK그룹, LG그룹및 효성, 롯데그룹 등의 국내 기업 및 기업인 단체에서는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알려주고 생존과 지속가능 법칙을 제시하여 스스로 대응전략을 마련하여 성장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인도하였습니다.

또한 여러 대학의 교수회와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회 강연을 통해서 교육과 직업의 변화에 대처하고 학생들 지도를 하는 것이 미래교육임을 강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강연을 통해서 미래변화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과 미래직업의 변화에 따른 사라지는 직업과 미래유망직업을 소개하여 미래준비하는데 일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국내는 물론 전세계 국가,기업,개인들이 미래변화를 이해하거나 배우려 하지 않고, 현재 위주로 기획하고 실행하여 이번의 코로나-19와 같은 블랙 스완(Black Swan)이 일어날 경우에 전혀 대처하기 힘들게 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선진국인 미국, 영국, 프랑스, 캐나다 특히 유럽 거의 모든 국가, 중국과 일본이 올바른 대처를 하지 못해 수많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예측 시나리오중 최악의 경우에 해당합니다만, 항상 미래예측은 베스트 시나리오, 미들 시나리오, 워스트 시나리오 라는 3가지 시나리오로 예측하여야 합니다.

그간 저는 저술발간한 책들과 교육, 강연과 강의를 통해서 이런 예측방법을 강조하여 왔음에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시민프레스> 현재 다양하게 활동중 이신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한말씀 해주신다면?

▲올해는 코로나-19 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을 만나게 되면서 모든 국가, 기업 ,개인이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햇던 삶의 방식 및 시스템 변화에 큰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혼란, 불확실성, 두려움을 모두가 느끼고 있습니다. 실로 엄청난 위기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한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선제적으로 투명하게 대응하여 세계의 감염예방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엄청난 기회가 우리에게 오고 있습니다. 이는 무궁무진한 미래 사업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세계의 경제, 산업, 사회, 교육, 직업 ,문화, 교통 등 과거에 생각이나 경험하지 못했던 변화들에 먼저 준비하고 대응하는 것이 최고의 미래전략입니다.

그래서 저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각 분야의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전략을 수립·제시하여, 이 절호의 기회에 대한민국이 미래 선도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한국시민자원봉사회, 세종로국정포럼, 미래인재교육대학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함과 동시에, 관련 서적 발간과 전국 모든 단체에 순회강연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시민프레스 이정은 lje9429@hanmail.net 이정은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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