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퇴행성 질병과 줄기세포 치료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노화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난치성 퇴행성 질병을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법’

이호수 승인 2021.03.17 14:17 | 최종 수정 2024.03.22 13:09 의견 0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줄기세포 치료법’은 노화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난치성 퇴행성 질병을 치료하기에, 생명 연장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줄기세포’는 신체를 구성하는 다양한 조직의 세포형태로 발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세포를 말한다. 줄기세포는 손상된 조직이나 세포의 재생을 돕는 역할을 하며, 무한대로 증식할 수 있는 자가증식 능력을 가지고 있어, 신체 여러 조직과 장기로 분화가 가능하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기여한다.

세종로국정포럼 줄기세포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현순 미라셀 대표는 1986년에 의료산업으로 줄기세포 사업을 시작하여, 2009년 생명을 존중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줄기세포 전문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간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한국내 전문학회, 대학병원 의료진들과 협력 임상연구를 거듭하면서 안전하고 효과 있는 줄기세포 치료방법을 개발하고,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미라셀’은 줄기세포 치료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2011년 3월 국제 컨퍼런스를 주최, 하버드 등 국내외 의학박사 약 700명을 초청해 각 진료과목별 이론 및 시술 라이브를 선보인 바 있으며,

또한 국내 최초로 골수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와 조혈모줄기세포 치료법을 도입해 심근경색, 중증하지허혈, 연골 재생, 골유합, 탈모, 성형, 성의학까지 국내 식약처와 복지부에서 승인을 얻어, 전국의 500여개 병·의원에서 시술중이다.

미라셀은 줄기세포 전문기업 이외에도 국민의 건강을 살피는 줄기세포 치료를 기반으로 하는 줄기세포 전문 클리닉 ‘셀피아의원’도 운영 중이다.

줄기세포는 끝없이 반복 분열하는 세포로, 손상된 조직이나 기관을 스스로 찾아가 재생하는 능력이 있어 질병 치료 및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기에, 줄기세포 특화 셀피아의원은 배양 과정 없이 줄기세포 성장인자를 추출해 농축시키는 차별화된 시술을 하고 있다.

혈관 내의 줄기세포를 채취한 뒤 활성화가 가능한 세포만을 분리 추출해, 다시 체내로 넣어 줄기세포의 활성도를 높여주게 되면서 면역력은 물론,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 증상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지금은 코로나 19시대를 맞아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자가면역력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NK면역세포 검사를 하면 자가면역을 체크할 수 있어 질병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셀피아의 줄기세포 시술은,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세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역거부반응과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시술이라 할 수 있다.

셀피아의원은 줄기세포 재생의학으로 ‘항노화 헬스케어 클리닉, 혈관성질환 예방, 통증 클리닉, 면역력 강화, 성기능 클리닉, 피부/미용 클리닉, 탈모 클리닉’ 등을 운영중이다.

(셀피아의원 위치: 역삼역 르네상스 사거리 개나리/자이아파트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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