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동 바른체육관 소속 "심장어택"팀이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 문흥동 바른체육관의 청소년들의 선행활동이 나비효과가 되기 바란다
- 일회성 활동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모범이 되기 바래봄

한병기 객원기자 승인 2024.04.22 15:38 | 최종 수정 2024.04.30 11:00 의견 0

문흥동 바른체육관 "심장어택"팀의 최수수상 수상자와 김종성관장(오른쪽)(사진제공 바른체육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주관,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한국소방안전원 광주전남지부 후원으로 제13회 광주광역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광주소방학교에서 열렸다.

심폐소생술이란?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으로 심장마비로부터 살아나는 사람 중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비록 생존하더라도 대다수가 심한 뇌손상으로 고통을 받는다. 뇌손상으로 인해 회복된 후에도 의식이 없거나 심장마비 이전의 지능을 회복하지 못해 직장이나 사회 생활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알고자 하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환자의 뇌손상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심장마비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이다.

"심장어택"팀의 샘폐소생술 장면

문흥동 바른체육관에서 합기도를 수련하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심장어택" 팀은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 학생부 대표로 출전하여 최우수상이라는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바른체육관 청소년들의 훈련과 함께 심폐소생술까지 연마마하고 있다

▶ "심장어택" 팀의 쾌거

▲ 학생부 최우수상 수상

▲ 광주광역시 교육감상 수상

▲2024년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 출전권 획득

2024년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대회는 **2024년 5월 29일(수) ~ 30일(목)**까지 **정부컨벤션센터(4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구를 사용한 훈련도 열심인 바른체육관 청소년들...

▶ 바른체육관 김종성 관장

"체육관 프로그램에 심폐소생술 정기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데, 매번 장비를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북부소방서 문혜정 소방관님의 권유로 출전한 이번 대회는, 성장기에 있는 제자들이 생명 존중에 대해 느끼고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했다."

주말을 이용한 "봉사로 선한영향력을 끼치다" 줍기 활동

▶ 바른체육관의 선행 활동

▲ "문흥동 청소년 자율봉사대" 활동

▲ "사랑의 라면 기부" 활동

▲ "자원봉사 단체" 활동으로

바른체육관은 합기도 수련 청소년들의 선행 활동을 통해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었으며, 바른체육관의 선행 활동에 찬사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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