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이야기(www.mariestory.co.kr)는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우리 문화 주제별 수업과 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기존의 수동적 강의 방식과 달리, 미리 교재와 영상 자료를 제공받아 집에서 예습을 하고, 현장 탐방에 참여하는 ‘거꾸로 수업(플립러닝)’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로 문화유산과 역사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직접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더 나아가, 현장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에게 아이들이 직접 영어로 우리 문화와 역사를 해설해보는 실전 활동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단순 암기가 아닌, 반복 연습을 통한 영어 말하기와 스스로 생각하고 영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마리이야기의 방학특강은 토요반, 일요반, 속강반 등 다양한 시간대와 형태로 운영되어 학부모들의 선택 폭이 넓다. 마리이야기는 기존의 수동적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거꾸로 수업(플립러닝)’을 도입해 학생들이 집에서 미리 교재와 영상을 통해 예습하고, 현장 탐방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장 탐방 이후에는 강의실로 돌아와 REP(Review, Essay, Presentation) 활동을 통해 배운 내용을 복습(Review)하고, 에세이(Essay) 작성으로 깊이 있는 탐구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발표(Presentation)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영어와 역사를 동시에 습득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다.

현장에서 만난 학부모는 “아이가 집에서 미리 교재와 영상으로 공부하고, 현장에서 영어로 소통하며 우리 문화와 역사에 흥미를 갖게 되어 학교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지난 겨울 방학 특강에 참여하여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마리이야기 관계자는 “거꾸로 수업 방식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고, 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학습 효과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은 마리이야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3673-5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