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과학과 기술의 발달로 세계화, 정보화, 인공지능의 개발까지 급변하는 사회의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기 때문에 배움과 성장에 조건이 없는 ‘누구나 배움학교’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누구나 배움학교는 ‘강사 1인과 강동구민(학습자) 7명 이상’이 한 팀을 이뤄서 배우고 싶은 평생학습 분야와 시간·장소를 직접 계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평생학습이다.
하반기에 선정된 ‘이것만 알면 누구나 크리에이터’ 누구나 배움학교에 참가한 강동구민은 “강동구 평생학습관의 모티브에 맞춰 강의를 참여하고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강사1명과 강동구민 7명 이상 참가하며 학습 운영기간은 9월~11월까지였다. 활동이 필요한 지원금액은 1팀당 최대50만원 강사료 지원이 된다.
‘누구나 배움학교’ 팀을 구성하고 강의 기획과 운영 진행한 강사는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이 되는 강동구평생학습관 사업이 되길 바라며 강사료 지원으로 교재개발에 더욱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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