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핸드메이드 연합회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DTC에서 열리는 본사무소 오픈행사를 계기로, 핸드메이드 문화 산업을 함께 키워나갈 후원 및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자격 요건은
핸드메이드 재료 판매, 기기 제조 및 공급 등 관련 기업·단체이며,
문의 및 신청은
대표번호(010-9338-1365)를 통해 가능하다.

연합회 측은 이번 모집을 통해 단순한 협찬을 넘어, 핸드메이드 작가와 기업이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함께 구축해 나가길 기대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특별회원으로 등록되어 향후 개최되는 K-핸드메이드 온·오프라인 행사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참여를 통한 국내외 프리미엄 작가들과의 협업, 공동 상품 개발, 재료·기술 제공, 공동 마케팅 등으로 이어지는 다각적 성과가 기대된다. 단순한 행사 참여를 넘어 장기적인 비즈니스 확장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기업은 새로운 소재나 기술을 제공하고, 작가들은 이를 바탕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신뢰도와 영향력을 강화할 수 있다. 나아가 소비자 경험을 중시하는 K-핸드메이드의 특성과 결합해 단순 판매가 아닌 스토리와 감성을 담은 브랜딩 전략을 실행할 기회도 주어진다.

연합회 관계자는 “핸드메이드를 하나의 문화 산업으로 키우는 데 관심 있는 기업이라면 이번 모집은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함께 설계할 파트너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오픈행사가 열리는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는 협약을 통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정비 중이며, 핸드메이드 작가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DTC와의 MOU 체결 이후 첫 행사로 ‘K-핸드메이드 人 대구 Textile’ 핸드메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 행사 명: K-핸드메이드 人 대구 Textile OPEN 행사
• 일정: 2025년 8월 29일,30일(금,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본사무소 오픈식: 8월 30일(토) 오전 11시
• 장소: 대구 동구 팔공로 227, DTC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1층

K-핸드메이드연합회는 “핸드메이드 산업이 단순한 취미 영역을 넘어 문화와 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며 “많은 업체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핸드메이드 산업 발전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K-핸드메이드 연합회는 DTC(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와 MOU를 체결한 후 주관사로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으며, (주)태양에스엠과 싱거코리아 또한 회원사로서 협력 체계에 참여하고 있다.

주관사 [ DTC ] 전경

회원사 싱거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