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퇴직자 봉사활동 추진기관 네트워크 공동업무협약식 개최
- 연대와 협력체계구축으로 지역사회 문제 개선에 기여
- 은퇴 시민의 지식과 노하우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도록 참여기회 확대
김오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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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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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자원봉사 행복한 광주 시민” 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재규)는 4월 26일(수) 11:00,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퇴직자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6개 기관과 함께 연대와 협력을 위한 네트워크 공동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광주광역시연합회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이정철), 빛고을50플러스센터(센터장 정찬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복지사업실장 이종석), 공무원연금공단광주지부(지부장 정현우),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 주경님), 효령노인복지타운(본부장 정경남),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이엽) 등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 협약 내용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문화 조성사업 추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정보교류, 프로그램개발, 공동사업 등을 통한 상호 협력
▶ESG 및 사회공헌 관련 단체, 기업봉사단협의체, 네트워크 등 적극적 지원 및 협력 체계 구축
▶기타 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퇴직자의 사회참여와 행복지수를 높이는 공동 목표달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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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엽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은퇴 후 사회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퇴직자 봉사활동 추진기관 모두가 연대와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문제 개선을 위해 은퇴 시민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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