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샘종합식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미래를 열다.

-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대표기업 “한샘종합식품”
- 나눔과 연대를 통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한병기 객원기자 승인 2024.09.26 14:45 | 최종 수정 2024.09.27 11:59 의견 0
무더위를 지나 다시 시작한 사랑의 밥차의 자원봉사자 단체사진(사진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4년,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무더운 상반기를 지나 하반기가 시작되며 태풍의 영향으로 시원해진 날씨 속에서 밥차 운영을 재개했다. 여름의 혹서기로 중단되었던 밥차는 이번 재개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한샘종합식품과 여러 후원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제공된 맛있는 닭죽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밥차 운영은 단순한 급식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봉사자들과 후원자들이 함께한 이 행사는 많은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남겼으며,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닭요리를 위해 삶은 닭을 손질하는 자원봉사자

■ 한샘종합식품, 건강한 식문화 선도

▶ 한샘종합식품(대표 김원철)은 국내 식품 제조 및 유통 산업에서 품질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과 건강식품을 공급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해 제법 시원해진 오후 밥차의 식사 모습

▶ 한샘종합식품은 현대인의 건강을 고려한 영양 강화 제품부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즉석 가공식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제공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회사의 목표다.

▶ 한샘종합식품은 환경 친화적 생산 공정을 도입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중요시한다. 김원철 대표는 광주 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나눔 후 후처리도 열심인 자원봉사자들 쪼그리고 않아서 하는 활동이 제일 어렵다.

▶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한샘종합식품은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생닭 1,000마리를 후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의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에게 닭죽을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여름의 무더위로 중단되었던 밥차 운영이 재개되는 자리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밥차에서 고생하시는 리더 봉사자님들 늘 감사와 고마움을 나누고 있다.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송윤순 이사장은 “여름의 더위와 가을 태풍으로 지역 주민들과의 만남이 어려웠지만,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다”고 전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협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건강한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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