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주 정책고문(전 여가부 차관)의 발기회 개최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2021년 기준 89개 시군구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지정고시 되고, 2025년 기준으로는 120여 시군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으로 부상 중이다.
인구감소현상은 저출생과 젊은이들의 지역 외부 유출 때문이며, 이는 지역소멸과 학교 폐교를 초래하여 지역경제 모두를 초토화 시키는 실정이다.
정부에서는 '인구감소지역지원법'을 제정하여 매년 1조원 인구소멸방지기금을 운영하는 등, 중앙 각부처가 총력전을 펴고 있으나 일선 시군에서는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메뉴가 사실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세종로국정포럼에서 '인구소멸시군위기대응본부'를 창립하여 중앙 각부처의 지방인구증대 정책을 인구감소시군에 적극 확산잔파하는 등, 인구감소시군에 정책메뉴를 확충시키는 정책교류창구 역할을 하고자 한다.
[ 창립 발기인 명단 ]
정책고문 박승주 (전 여가부 차관), 김천식 (전 통일부 차관), 이참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공동대표 25인 (정원 32인)
곽임근, 곽준길, 깅상미, 김재은, 김준석, 박동규, 박웅희, 박준영, 박찬용, 서한순, 신창선, 안만호, 오우식, 유광구, 이세균, 이영민, 이점수, 장 욱, 정천권. 조성호, 조옥구, 조현두, 최병석, 최승필, 황준호
창립 발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