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만드는 대·자·보 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한 거점 자원봉사 캠프 임원들(사진 광주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광주 북구 29개 거점 자원봉사 캠프의 캠프장과 총무들이 지난 8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 또래오래 광주전남대점에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간담회는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였다.

이은숙 팀장의 사회로 열림 간담회는 7월 폭우로 인한 자원봉사 캠프지기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 상반기, 북구 자원봉사 캠프지기들은 갑작스러운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수해 현장에서 복구 활동에 전념하며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했다. 흙더미를 치우고 침수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고,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헌신적인 모습은 북구 자원봉사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었다.

상반기 각 캠프의 성과를 공유하고, 벤치마킹을 통해 하반기를 다짐했다.

특히 북구 29개 거점 캠프는 「자원봉사로 만드는 대·자·보 도시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캠페인과 협력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켰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하반기에도 캠프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광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홍점순 센터장은 갑작스런 재난 상황에도 평소 '통지단' 예찰활동으로 습득한 위기대처 능력을 발휘해 너무 감사 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캠프지기는 “상반기의 헌신과 열정을 밑거름 삼아, 하반기에도 주민 곁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북구의 자원봉사자가 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