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원]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장
"한국의 멋이 담긴 그릇과 가지런히 얹힌 음식이 꽃으로 피어올라 몸에 약이 되는 한식 문화로 세계인을 사로잡겠다."
대수술 후 콜라겐 회복 효능 눈떠...국내 최초 한식 콜라겐 비빔밥 개발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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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12:00 | 최종 수정 2022.06.1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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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살다 보면 여러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요즘 같은 어려운 시국에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뜻깊은 일이라는 생각에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장(사진)은 세계 120개국 주한 외국대사관을 비롯하여, 각 분야 문화예술전문가들과 함께 한식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글로벌식문화융합콘텐츠를 개발하여 국내‧외에 한식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류 회장이 심취해 있는 분야는 '건강을 부르는 한식' 이다. 코로나19 펜더믹 여파로 요식업계 전반이 숨죽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 한복판에 '감선호취'란 한 식당을 오히려 개업한 이유도 이 때문인 것이다.
류 회장은 "갑작스럽게 아프고 나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었다."며 "수술 후 콜라겐 섭취로 건강을 회복한 뒤 콜라겐과 한식 재료 등을 조합해 몸에 좋은 한식으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게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해외 각국을 돌아다니며 바쁜 나날을 지내던 류 회장은 수년 전 몸에 이상 신호가 오면서 대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데, 회복 기간 중 콜라겐 성분의 장점을 알게 되면서 국내 농수축산물을 활용한 콜라겐 한식 메뉴를 개발하게 된다.
”건강을 우선하고 한식만의 정성을 담아 널리 이롭게 하겠다.“는 류회장의 염원을 담은 한식전문식당 감선호취(監膳好取)는 "참 사랑의 실천에 감동하고, 깨달아 새로우니 즐겁구나. 생기 가득한 밥상을 차리니 즐거움이 나의 향을 전한다."라는 뜻으로 류 회장의 뜻깊은 각오가 스며있는 상호이다.
류 회장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콜라겐 비빔밥은 ”건강을 중시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세계적인 음식 트렌드“에 맞춘 것이라며 "한국의 멋이 담긴 그릇과 가지런히 얹힌 음식이 꽃으로 피어올라 몸에 약이 되는 한식 문화로 세계인을 사로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감선호취'의 대표 메뉴 콜라겐 비빔밥(사진)은 이렇게 탄생했다.
류 회장이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메뉴명 '다해감선(多海監繕) 콜라겐 미스'는 해산물과 특수채소와 향초, 식용 꽃, 자연송이, 연어알, 캐비어, 트러플오일, 식물성콜라겐 외 70여 가지의 풍부한 식자재가 입맛을 자극한다.
또한 메뉴명 ‘우(牛) 감선콜라겐 미스터’는 한우, 특수채소와 향초, 식용 꽃, 자연송이, 연어알, 캐비어, 트러플 오일, 식물성 콜라겐 등 70여 가지 식자재가 들어간다.
'콜라겐 비빔밥'의 효능과 맛에 대한 해외 외식분야 바이어들의 문의가 늘고 있어 글로벌 시장진출 계획을 세부적으로 마련 중에 있다. 류 회장은 "국내 100호와 해외 20여 곳의 점포를 여는 게 목표"라며 "한식 세계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성실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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