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유, 책임, 연대로 정치와 경제쪽이 같이 가야 되는 것인데, 경제 쪽에서는 자유, 연대, 책임을 가지려면 결국 시장 경제인 민간 주도로 가야 된다고 보고, 정부는 뒤에서 지원한다는 것이 기조입니다.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균형을 이루고 통합하고 타협을 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이고, 우리 국민들이 여기에 힘을 좀 실어 주셔야 되고, 또 정치권이 여기에 좀 힘을 실어야 되고, 우리 언론이 또 여기에 좀 힘을 실어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2022년 9월 15일 한덕수 국무총리 강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