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 2024년 ‘힘찬 도약의 밤’ 개최
한병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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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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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을 맞이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이 광주광역시에서 시작됐다. 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12월 1일, 전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힘찬 도약의 밤’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협회 회원들의 단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광주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짐과 포부가 담긴 뜻깊은 시간이 됐다.
▶ 새로운 도약을 향한 결의
한정열 제13대 광주광역시지회 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우리 지역의 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약의 해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광주광역시지회 명장들이 각자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의 발언은 참석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으며, 지역 산업의 성장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 국가품질명장의 길을 걸어가자
이날 행사에는 한남진 국가품질명장협회 회장도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1,500명의 전 회원 중 현재 활동 중인 500여 명의 명장이 국가가 요구하는 길을 따라 도약하며, 국가품질명장 전통의 길을 걸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협회의 명장들이 국가의 품질 향상 목표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전통을 이어갈 힘을 모을 것을 당부했다.
▶ 부부가 함께한 뜻깊은 자리
이번 도약의 밤 행사에서는 특히 부부가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 사모님은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고, 얼굴도 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장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함께한 이 자리는, 각자의 역할에 대한 감사와 새해의 결의를 다지는 소중한 만남의 장이 되었다.
▶ 2024년, 더 큰 도약을 위한 다짐
‘힘찬 도약의 밤’은 광주광역시지회 모든 회원이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 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단과 비전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2025년을 맞이해 국가품질명장협회 광주광역시지회는 한층 더 성장하고, 지역 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이번 행사는 명장들의 능력을 하나로 모아 지역 산업의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작점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 더욱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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