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인 외교부 공공외교대사
안녕하세요. 세종로국정포럼에서 ‘시군구 지역 홍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민지입니다. KIVA에서는 여성지회에서 영국 서포터즈를 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관광발전을 위해 영어 콘텐츠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서, 대한민국 외교부의 홍석인 공공외교대사님을 소개하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공외교란 문화, 예술, 정책 등 국가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하여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다른 나라와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는 외교 활동인데, 우리 세종로국정포럼의 KIVA가 하려는 민간외교봉사활동도 공공외교 분야에 포함됩니다.
외교부에서 Deputy Minister로 역할을 하시는 홍석인 공공외교대사님은 국내외 외교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오신 분으로, 국경을 초월한 문화와 가치를 공유하는 진정한 공공외교 전문가이십니다.
1993년 제27회 외무고시에 합격하신 후, 그해 외무부에 입부하셨습니다. 이후 2002년 주벨기에 유럽연합 1등 서기관, 2004년 주가나 참사관을 역임하시고, 2007년 대통령 비서실, 2008년 외교통상부 제2차관 보좌관을 거쳐, 2009년 외교통상부 평화체제과 과장으로 현장외교를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2011년 주미국 참사관, 2014년 주리비아 공사 참사관으로 해외에서 외교활동을 펼치셨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외교부 공공외교 총괄과장, 국가 안보실, 공공문화 외교국장을 역임하셨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는 주미국 공사 및 주호놀룰루 총영사를 거치신후, 2023년 외교부 Deputy Minister인 공공외교대사로 부임하시어 대한민국의 공공외교정책을 총괄하고 계십니다.
대사님은 그동안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오셨습니다. 특히,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진중하고 전략적인 접근 방식으로 대한민국의 국익을 최대화하는 데 기여하시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귀감을 얻고 있으며, 저 역시 대사님의 리더십과 역량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대사님은 다양한 국제회의와 포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가정책에 대한 연설을 하고 계시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책과 입장을 널리 알리고 계십니다.
특히, 문화 외교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한국의 전통문화와 K-pop, 영화 등을 매개로 한 ‘소프트 파워’ 외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 문화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시며, 글로벌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는데 기여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활동은 한국과 다른 국가들 간의 상호 이해 및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외교활동은 공공의 역할뿐 아니라 민간 영역에서도 매우 중요하기에, 국내에서 외국인과 교류하거나 해외에 나가서 교류할 때,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공공외교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대사님의 오랜 경험과 정책적 헌신은 다음 세대 외교관 뿐만 아니라 많은 국민에게 영감을 주어, 대한민국의 외교 미래를 밝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17개 시도단위로 대대적인 Hospitality Community 민간외교 봉사활동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려는 우리 세종로국정포럼의 KIVA 외교자원봉사 활동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석인 대사님의 이러한 공로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홍석인 공공외교대사님을 단상으로 모시겠습니다. 큰 박수로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종로국정포럼 시군구지역홍보위원장 송민지 (KIVA여성회 영국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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