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는 단순히 과거의 유산일까, 아니면 미래를 설계하는 힘일까?
컬처마스터즈 대표 박성용 박사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두 권의 책으로 내놓는다.

30여년간의 연구와 현장 경험을 집약한『무형문화유산의 이론, 실천 그리고 창조적 전환』(제1권)과 『문화의 힘: 미래를 만들다』(제2권)가 한국의 도서출판 등과 영국의 캠브리지 스칼라스 퍼블리싱(Cambridge Scholars Publishing)에서 동시에 인쇄·출판에 들어간다.

이는 한국 저자의 저작물이 세계적 학술 출판사와 국내 출판사를 통해 동시에 독자와 만나는 드문 사건으로, 학계와 출판계 모두에 큰 의미를 지닌다.

두 권의 책, 두 개의 메시지

제1권: 『무형문화유산의 이론, 실천 그리고 창조적 전환』

· 유네스코 협약과 국제 이론, 그리고 저자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무형문화유산 연구의 새로운 종합서.

·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라틴아메리카 등 세계적 사례를 담아 문화와 지속가능발전의 연결을 심도 있게 분석.

· 학계·정책·교육 현장에서 국제적 교과서로 활용 가능한 전문적 가치를 지님.

제2권: 『문화의 힘: 미래를 만들다』

· 무형문화유산이 던지는 리더십 통찰을 자기계발과 조직 리더십의 언어로 풀어낸 책.

· 학문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대중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수필적·실천적 문체로 구성.

· “문화는 힘이다”라는 명제를 통해, 문화가 어떻게 개인과 공동체, 국가의 미래를 설계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문화외교적 의미

한국 저자가 집필한 책이 한국과 영국에서 동시 출간되는 것은 문화외교와 출판계 모두에서 상징적인 사건이다.

두 권의 책은 글로벌 문화기업인 컬처마스터즈가 주도하는 윈(WIN) 프로젝트, 아리랑 마스터즈 선정(Arirang Masters Program), 글로벌 온라인 매거진-아리랑 컬처 커넥트(Arirang Culture Connect)와도 긴밀히 연계되어, 학문적 담론과 현장 실천을 이어주는 지적 토대로 작용한다.

박성용 대표는 이번 출판을 계기로 학자·정책가·문화외교 리더로서 세계적 활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전망이다.

저자의 말

“전통문화는 결코 과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도이다. 이번 두 권의 책을 통해 한국의 경험과 비전이 세계와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의 힘을 자신의 삶과 사회 속에서 발견하기를 바란다.” – 박성용 대표

문의

한국 출판사: 도서출판 등 (대표: 유정숙). T. 010-2703-1174

영국 출판사: 캠브리지 스칼라스 퍼블리싱(Cambridge Scholars Publishing).

E. adam.rummens@cambridgescholars.com

저자: 박성용 (컬처마스터즈 대표) T. 010-7114-9508 W.www.culturemaster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