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9.22.(월), 다가오는 추석에 맞춰 서울꿈새김판(이하 ‘꿈새김판’)을 새 단장 후 공개했다. 이번 추석편 꿈새김판의 문구는 ‘추석, 서울에 즐거움이 가득해치!’ 이다. 서울꿈새김판은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 시민들이 삶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2013년 6월 서울도서관 정면 외벽에 설치한 대형 글판이다.

2025년 추석편 서울꿈새김판 설치 시뮬레이션

서울시는 꿈새김판에 서울의 대표 명소인 한강과 실제로 소원을 빌고 싶을 만큼 커다랗게 떠오른 서울달을 바라보며 행복해하는 ‘해치&소울프렌즈’의 모습을 연출했다. 여기에 “추석, 서울에 즐거움이 가득 해치!”라는 문구를 더해, 추석의 즐거운 마음이 시민들에게 전해지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 민수홍 홍보기획관은 “시민들이 올여름 유난히 길고 힘들었던 무더위가 끝난 후,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며, 여유롭고 행복한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관련자료 서울시 홍보기획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