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4년 상반기 광주광역시 북구청과 협력하여 '물불 안 가리는 재난! 안전 또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난 대비 태세를 완료했다.
■ 주요 대비 내용:
1.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준비:
▶ 조직 및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조직을 구축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통합자원 ▶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개최: 3월 29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하여 재난 대비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평상시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 방안 마련: 재난 예방 및 대비 활동뿐만 아니라, 평상시 자원봉사 활동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했다.
▶ 재난 안전 교육: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단체와 캠프 대상으로 재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2. 예찰 활동:
침수 취약 지역 선정 및 정기 활동: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 쉬운 17개 지역을 선정하여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2시까지 정기적으로 예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3. 안전 체험 활동: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체험: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호우 안전과 화재 안전 체험 활동을 진행하여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다.
▶ 체험 교육 일정: 6월 금요일마다 3주간 진행
- 호우 안전 체험: 침수 공간 탈출, 침수 계단 탈출, 침수 차량 탈출
- 화재 안전 체험: 화재 대피, 피난 기구 탈출, 119 신고, 화재 진압
- 생활 안전 체험: 지하철 안전, 승강기 안전, 차량 안전 (VR), 가스 안전
4. 기타 대비 활동:
▶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통신 체계 구축 : 무선 통신기, 휴대용 전화 등을 활용하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 및 상황 파악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 확보 : 식량, 의류, 의약품 등 재난 피해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확보하고, 추가적인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 지역 주민 대상 재난 대비 교육 실시 : 지역 주민들에게 재난 대비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여름 안전하고 행복한 계절이 되도록,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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