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광역시지부 서구지회 임원 및 운영위원 임시회의
광주광역시 서구 풍서로에 위치한 ‘행복한임금님’에서 2025년 6월 25일(수) 오전 11시 30분, 대한요양보호사협회 광주지부 서구지회가 임원 및 운영위원 임시회의를 개최하며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회의는 ▲운영위원회 구성 및 소개 ▲광주 서구지회 운영방향 논의 ▲전국 조직망 확대와 회원 활성화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열정적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사단법인 재신청을 준비하는 전국적 흐름 속에서 서구지회가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권미향 서구지회장의 인사말과 대한요양보호사협회와 광주광역시지부 진행사항을 전달 중
🔹 권미향 서구지회장과 사무국장, 총무, 운영위원 7인, 서구지회의 견인차 역할
서구지회는 이번 회의에서 운영위원으로 김종명, 강은경, 강선주, 구문정, 나명순, 이주은, 한병기 위원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조직 운영의 동력을 확보했다.
이들은 “현장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상호 돌봄의 공동체를 서구 지역에서부터 실현하겠다”라고 다짐하며 열의를 보였다.
🔹 협회 창립과 지역 출범, 탄탄한 조직 기반 다져
이선화 지부장은 “2024년 11월 광주광역시 지부가 정식 출범하면서 현장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했다”라고 밝히며,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는 물론, 교육·복지·조직화에 있어 전국을 선도하는 지회로 성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초대 회장 고재경의 지도로 2024년 6월에 출범한 대한요양보호사협회는 전국지부, 지회를 모두 조직화한 광주지부를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현재 동구(박기숙), 남구(김용덕), 북구(차남순), 광산구(정재화) 등 각 구 지회장이 활발히 활동 중이며, 서구지회도 권미향 지회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식사도 마치고 커피숍으로 이동해 이제는 얼굴 다지기(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 다음에 또 보기로 했다.)
🔹 향후 계획과 기대
서구지회, 늦은 출발이 아닌 더 큰 도약의 시작
광주광역시지부 서구지회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최근 열린 첫 운영위원 간담회에서는 지회의 발전 방향과 역할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오갔으며, 무엇보다 각 운영위원이 지닌 경험과 열정이 하나로 모여 큰 가능성을 예고했다.
나명순 위원은 “비록 출범은 늦었지만, 서구지회는 누구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품고 있다”라며, “서로의 강점을 살려 시너지를 만들자”라고 격려했다. 이 말처럼, 서구지회는 늦은 출발이 아니라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한 힘찬 웅크림이었다.
오는 7월 정기 임원 및 운영위원 모임을 시작으로, 정례화된 회의를 통해 지회의 운영은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는 곧 회원 확대와 권익 증진, 조직의 내실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미향 서구지회장은 끝나는 시간도 열정적인 모습으로 우리의 할 일을 전파하고 있다.
서구지회는 앞으로 요양보호사 권익 옹호, 복지 향상, 지역사회 기여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에 두고, 실천과 변화의 중심에서 힘차게 나아갈 계획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돌봄의 가치를 실천해 온 이들이 이제는 함께 걸으며 더 큰 울림을 만들어 갈 것이다.
늦게 핀 꽃이 가장 아름답듯, 서구지회가 만들어 갈 내일은 더욱 찬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