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설맞이 온기꾸러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다
-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따뜻한 명절 만들기 앞장서 겨울을 녹이다
-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어려운 이웃 136세대에 떡국떡, 계란 등 풍성한 설 선물
김오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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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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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이 모두 따뜻하고 활기찬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1.18 -1.27)을 지정하고 운영중이다. 이 기간 동안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복지틈새제로 서구 실현'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월 20일 월요일,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나눔과 행복이 일상이 되는 착한 서구'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2025년 설맞이 온기꾸러미"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돌봄세대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법인 임원, 후원단체 및 개인후원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재원은 법인 이사회 후원금, 공동모금회의 지정 기탁으로 기아오토랜드 후원금, 문화인광주 대표,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토마토프렌즈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다.
온기 꾸러미는 돌봄세대의 기본적인 생계 지원을 위해 겨울이불, 백미10kg 등 12종의 식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여기에 더해 풍암동 자원봉사캠프와 서초등학교 어린이봉사단에서 정성껏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까지 포함되었다. 해당꾸러미는 서구 18개 동의 136 돌봄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년 설맞이 온기꾸러미" 나눔 행사에 참여한 서구자원봉사센터 김승휘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기 나눈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서구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영희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설맞이 온기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 할 것이며, 참석자 모두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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