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포스터 공모전' 시상으로 따뜻함을 더하다
- 일상 속 작은 실천, 따뜻한 세상 만드는 포스터 공모전 성황리 마무리
- 다양한 작품으로 가득한 공모전, 미래 세대의 따뜻한 마음으로 눈길을 사로잡다
김오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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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21:13 | 최종 수정 2024.10.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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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영희)는 지난 18일, '대한민국 온기 나눔 캠페인 자원봉사 참여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다채로운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지난 6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122명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청소년들의 참여가 두드러져 미래 세대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작품들은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심사는 청소년 관련 미술 전공 강사와 중학교 미술 선생님들이 맡아 참신하고 명확하고 간결하며, 의미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들을 선정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 9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교육감상 3명, 서구청장상 3명으로 총 9명이다. 수상작들은 앞으로 서구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캠페인에서 포스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 주요 내용
▪️일시 및 장소 : 2024년 10월 18일, 서구청 들불홀
▪️참여 인원 : 총 122명
▪️수상 작품 : 9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3명, 교육감상 3명, 서구청장상 3명)
▪️심사 기준 : 참신성, 명확성, 함축성, 표현성
▪️활용 계획 : 수상 작품을 포스터로 제작하여 서구자원봉사센터 캠페인에 활용
임영희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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