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에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 대회 우승 시상식 후 한병기회장과 도장 크루팀 축하 회식자리 기념사진(사진촬영 한병기)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의 KT전남/전북 광역본부, 광주광역시 북구시설관리공단, 광주환경공단,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등 5개 단체가 협력하여 ESG 기반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는 지난 5월18일 ~ 6월4일 까지 5개 단체와 협력하여 진행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빛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도장 부서 5명(윤용중, 김오현, 김태중, 조세욱, 임대중)과 가족 1명(조매란)으로 구성된 이 팀은 100여 개 팀, 600여 명의 참가자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도장 크루팀 구성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5개 단체가 추진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 대회에서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도장 크루팀 우승 시상식 장면과 기념사진
▶ 걸음마다 따뜻한 마음,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 활동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이하여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는 5월 18일부터 6월 4일까지 '빛나는 걸음 기부 챌린지'라는 착한 걸음 기부 챌린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에게 걷기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친환경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참여 단체 임직원과 시민들은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소 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챌린지 목표 달성 시 조성된 기금은 광주 지역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챌린지와 더불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더욱 의미 있는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가 되었다.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 소속 5개 단체가 추진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 내용
1. 챌린지 소개
광주광역시 자원봉사기업협의체에서 주최한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에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도장 크루팀이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공헌을 동시에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걸음 수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 참여 동기 및 목표
우리 크루는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느꼈지만, 바쁜 업무로 인해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어려웠기에 더욱더 참여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어떤 봉사활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한 'ESG 실천 워킹 기부 챌린지'는 우리 크루의 두 가지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관리하고, 걸음 수에 따라 기부되는 금액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6시간 이상 함께 걸으면서 나눈 카톡 대화 내용1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6시간 이상 함께 걸으으면서 나눈 카톡 대화 내용 2
3. 챌린지 활동 및 과정
팀원들은 퇴근 후 각자 시간을 활용하여 걷거나, 점심 시간에 사내 통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걸음 수를 늘렸다. 또한, 워킹 앱을 활용하여 걸음 수를 체크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도장 크루팀은 챌린지 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기 출퇴근길, 점심시간, 퇴근 후 짬짬이 시간을 활용하여 걷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크루원들끼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챌린지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었다.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6시간 이상 함께 걸으 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 추억의 사진 1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6시간 이상 함께 걸으 며 따뜻한 마음을 나눈 추억의 사진 2
4. 챌린지 후 느낀 점
이번 챌린지를 통해 팀원들은 건강을 유지하면서 사회 공헌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좋은 경험을 했다. 또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흥미롭고 보람 있는 여정이었다.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캔커피 한 잔 나누는 작은 행동까지도 팀워크와 동료애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함께 운동하며 건강을 챙기고,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은 큰 성취감이었다. 땀 흘리는 과정 속에서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 증진 및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해본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도장 크루팀 '빛나는 워킹 기부 챌린지' 대회 참여 중에 모여 기념사진과 대회 우승 후 여유로운 차 한잔 기념사진
기아국가유산지킴이 도장 크루팀원들은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6시간 이상을 출퇴근길, 점심시간, 퇴근 후 짬짬이 시간을 활용하여 걷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다른 팀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하기 위해 발에서 물집 터지고 찰과상 입는 고통에도 굴하지 않고 밤늦게까지 걷기로 목표를 관철했다. 이는 크루 팀원들 끼리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챌린지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 되어 주었다. 이로인해 도장 크루팀은 끈기 있는 노력으로 챌린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으는데 성공하여 마침내 1등을 차지했다.
기아국가유산지킴이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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