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 명의 자원봉사 참여자들이 상무광장에서 2025년 새봄맞이 봉사활동 시작 전 기념사진(사진제공 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는 3월 8일, 2025년 새봄을 맞아 '착한 서구, 자원봉사'를 주제로 치평동 상무광장을 중심으로 주변 상가일대를 돌며 새봄맞이 합동 대 청결 자원봉사활동을 성황리에 실시했다. 이번 합동 대 청결활동은 2025년 자원봉사활동의 첫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올해도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아 착한서구, 자원봉사로 꽃피우자는 실천다짐 퍼포먼스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이 행사에는 김이강 서구청장, 서구의원, 법인 이사, 서구시설관리공단, 유니클로 기업봉사팀, 기아국가유산지킴이, 자원봉사캠프, 봉사단체, 일반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시민들의 환경보호 활동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 활동 및 참여한 단체 기념사진
참여 자원봉사자들은 상무광장을 중심으로 상가주변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줍는 한편, 시민들의 환경보호 활동 동참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서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착한 서구, 자원봉사로 꽃피우자' 실천 다짐 퍼포먼스는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봉사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며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 김승휘 이사장의 인사말과 각 단체 대표들의 기념사진
자원봉사 스탬프 행사와 기아국가유산지킴이 한병기 회장외 참여자들의 교통안내 활동 사진
김승휘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오늘 합동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봄을 맞아 시작된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사회에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착한 도시, 서구'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이강 서구청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서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상무광장을 중심으로 상가주변을 돌며 버려진 담배꽁초와 생활쓰레기를 줍는 자원봉사 참여자들
이번 합동 대청결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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