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 진행(사진제공 서구자원봉사센터 채승희 팀장)
(사)광주광역시서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승휘)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센터는 9월 26일(금) 서구청 구내식당에서 '넘치는 정(情) 풍성한 한가위'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취약계층 250세대에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서구자원봉사센터 법인 임원, 동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단체, 롯데아울렛 월드컵점 등 약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넘치는 정(情) 풍성한 한가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전 3종, 송편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1
'넘치는 정(情) 풍성한 한가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전 3종, 송편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2
'넘치는 정(情) 풍성한 한가위' 나눔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전 3종, 송편 등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는 모습 사진3
자원봉사자들은 전 3종, 송편, 과일, 한과 등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했다. 특히, 단순히 물품을 포장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전을 부치고 꾸러미 제작과 전달 과정까지 함께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렇게 완성된 명절 꾸러미 250세트는 18개 동 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수해 피해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전 3종, 송편, 과일, 한과 등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하는 모습 사진1
자원봉사자들이 전 3종, 송편, 과일, 한과 등이 담긴 명절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하는 모습 사진2
김승휘 서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정성과 사랑이 담긴 꾸러미가 이웃들의 명절 상에 작은 웃음과 따뜻함을 전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서로를 돌보고 아끼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로 온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상호 돌봄과 공동체 의식 강화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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